The best Side of 제주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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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뒷편 올리브영매장을 찾으시면 된답니다. 중국 정통이라 그런지 인테리어도 중국풍으로 이색적인 느낌이 드는 곳이랍니다.

꾹꾹 누르면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시는데, 언니가 굉장히 시원하다고 좋아하니 내가 다 뿌듯했다. 데리고 오길 정말 잘한듯

늘 청결함을 우선하시는 원장님의 원칙으로 언제가든 깔끔하고 정갈한 샵이 참 인상적인 곳입니다. 여행뿐 아니라 일상에 지친 분들도 단골로 자주 찾는 곳이랍니다.

근육이 수축되어 혈액이 근육으로 옮겨지지 못하게 되어서 근육으로 필요한 영양분이 공급이 되지 않고 피로물질인 젖산이 제거되지 못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마사지를 해주는데 마사지를 받게 되면 근육에 유익한 자극을 주게 되어 젖산이 효과적으로 제거되고 피로가 풀리게 된다.

카니아로마에서 받은 마사지 영상 촬영은 아이폰으로 했는데, 어두워서 잘은 보이지않지만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정성껏 마사지 해주신 직원분. 이분한테만 두번 받았는데, 손맛 훌륭하시다.

그 와중에 이쁜척하는 히딘이지만 표정은 누구보다 시크하는 중. 워낙 자주 인천 마사지 오는 편이라 마사지해주는 언니랑도 친해져서 뭐하고 지냈는지 안부 묻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페이스북 검색 '제주타바' 인스타그램 @jejutaba 카카오스토리 제주 스웨디시 @jejutaba 빙글 @jejutaba

좋았던 점은 직원분들이 다 강남 마사지 친절하셨고, 다른 타이 마사지샵 직원분들에 비해 한국말을 잘하셔서 소통이 조금이나마 부산 마사지 되었답니다. 소통이 되었음에도 원하는 마사지를 다른 샵보다 못 받은 건 정말 아쉬운 것 같아요.

천천히 스무스하게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정말 시원해보였다. 마사지는 받을수록 좋은것같은 느낌. 일상의 피로를 한방에 털어내듯 받으니 몸이 홀가분해지기도 하고 몸이 가벼워져서 너무너무 좋았다.

해외나가면 마사지는 꼭 받으러 가는데, 제주에 사니까 마사지 받을 기회도 많을 뿐더러 해외보다 더 잘하는 마사지샵이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은 점이 가장 좋다. 그 잘하는 마사지샵 중에서 한곳이 바로 여기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김대원 원장님은 한국스포츠마사지 총연합회의 창단 전 직임원이며, 카이로프랙틱 추나요법에도 숙련된 경험을 가지고 계십니다.

어깨가 많이 뭉쳤는지 제주 마사지 계속 어깨를 집중적으로 풀어주시는데 보기만 해도 시원해보였다. 나도 어깨가 많이 뭉치는것 같아서 어깨 무선 마사지기 하나 장만했는데, 확실히 사람이 해주는 마사지만큼은 못하는것 같아서 지금은 뒷배란다에 고이 모셔놓고 있는 중.

로비는 널찍하게 되어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탁 트이는 기분을 받았습니다. 제가 갔던 마사지샵들 중에는 로비가 가장 널찍했어요.